안녕하세요! 오늘 제가 직접 사고 괜찮은 거 같은 영양보조제 플루멕스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!
저희 집에는 고양이 두부라고 어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.
두부는 현재 4개월가량의 남아이고요.
3주째에 데리고 왔는데 허피스가 너무 심해서 병원을 꾸준히 다녔습니다~
처음에 너무 아파 보이고 걱정이 되었는데 관리 잘해주니까
너무너무 예쁜 아이가 되었습니다!
허피스 때문에 밥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에게 영양을 줌으로써
부족했던 영양들을 채워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.
저희 두부는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었지만
그래도 부모의 마음으로 영양제를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
구매해서 먹여봤는데요!
플루멕스의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으며,
택배를 시켰을 때 이렇게 오는데요.
뒤에 자세한 성분 표시와 용량이 써져있습니다~
생후 2개월 이상의 고양이에게 쓰시면 되고 액상타입이라 펌프 해서 짜서 주시거나 습식과 함께 섞어서 주셔도 됩니다.
큰 고양이는 하루에 2번 2 펌프씩 어린 고양이는 하루에 2번 1 펌프씩 급여하시면 됩니다.
저희 집 고양이는 4-5주 때부터 먹여서
하루에 1 펌프 해서 먹였습니다.
지금은 몸이 자라서 2 펌프씩 먹이고 있습니다.
호흡기가 약한 아이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의사 선생님 추천으로 사게 되었는데요.
엘라이신, 석류추출물, 비타민, 제라늄 추출물, 크랜베리 추출물 등
다양한 영양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.
실제 중량은 150ml로 현재 저희 집 두부가 4개월 차 접어들고 있으니
몇 개월 동안은 거뜬히 먹일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~
반려묘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
어릴 때부터 급여하니 습식 캔처럼 잘 먹더라고요!
맛있어하는 것 같기도 한데 손가락에 짜줘도 잘 먹는 제품이었어요!
하지만 물도 섭취를 잘해줘야 하니 저는 급여방식을 섞어주는데,
저희 집은 하루에 한 캔을 먹이는데 한꺼번에 다 먹이진 않고
아침저녁식으로 나눠서 먹이며
거기에 플루맥스를 섞어주는 편입니다.
습식 캔만으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물을 조금 더 섞어주는 방식으로 급여하고 있어요!
이러니까 물을 좀 더 많이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.
플루맥스를 섞어줘도 좋지만 저희 집 두부는 플루맥스를 좋아하기 때문에
위에 짜주기만 하는 형식으로 줍니다.
저희 집 아이 처음 왔을 때 사진인데요.
허피스가 정말 심했던 아이인데 지금과 보면 정말 같은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강해졌어요!
한 달 전 병원 갔을 때도 의사 선생님이 허피스 있었던 아이 같지 않다고 말해주면서
칭찬해주셨습니다!
정말 너무 괜찮아져서 다행이고, 플루맥스 추천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~
저희 아이처럼 다른 고양이들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추천드려요!
마지막으로 정말 잘 먹는 우리 두부 건강하게만 자라라~